물줄기가 폭포로 돌에 떨여져 움푹 파여서 못의 모양이 절구(臼)와 같은 까닭에 구연(臼淵)이라 이름 지었으며 밀양의 기우처였다. 또한 이 고장은 흑염소 사육으로 유명하다. 백옥같은 화강석이 수십만년 물에 씻겨서 파여진 소(沼) 위쪽에도 형제소(兄弟沼)가 있으며 이무기가 글을 읽고 용이 되어 호박소에 잠겼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재약산(사자봉) 기슭의 높이 600~750쯤 되는 곳의 골짜기 9,000여평을 얼음골이라 하는데 삼복더위때면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이상기온을 나타내는 곳이어서 이곳 민가에서는 이 계곡의 물을 끌어들여 냉장용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되어 있다.

 


 

표충사는 재약산,사자봉,천황산 등 영남 알프스에 둘러싸여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사찰. 사명대사의 유물을 지녀 호국사찰로도 통합니다.

 


 

밀양시의 주산이며 영남 알프스 중심산으로 한반도의 영산 또는 삼남의 금강이라 불리운다. 서기 829年(신라 흥덕왕 4年) 흥덕왕 세째 왕자가 병을 얻어 명산 약수를 찾아 두루 헤메이다 이곳에 이르러 영정약수(靈井藥水)를 마시고 병이 낫게 되었으므로 현재의 표충사 자리에 산이름을 재약산(載藥山)이라 부르게 하였다. 재약산은 표충사를 중심으로 하여 서북쪽에서부터 필봉(筆峯), 사자봉(獅子峯), 수미봉(須彌峯), 천황봉(天晃峯), 관음봉(觀音峯) 등의 연봉이 부채산처럼 늘어서 있고, 산의 상단부 8부 부근의 해발 700-800m 사이에는 "사자평". "칡밭"으로 불리우는 고원지대가 있다.

 


 

재약산(사자봉) 기슭의 높이 600~750쯤 되는 곳의 골짜기 9,000여평을 얼음골이라 하는데 삼복더위때면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이상기온을 나타내는 곳이어서 이곳 민가에서는 이 계곡의 물을 끌어들여 냉장용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되어 있다.

 


 

가지산 도립공원은 흔히 영남알프스라 하는 가지산(1240m), 취서간(1092m)일원과 천성산(812m)등의 일원을 포함하여 1979년 11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곳은 전국도립공원 중 그 범위가 넓어서 석남사 및 인접 양산시 지구로 나누어진다.

 


 

밀양시 내일동에 위치한 누각으로 진주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중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밀양영남루는 남천강변에 자리한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누각이다. 이곳에는 조선시대 여인의 정절로 대표되는 아랑의 전설을 지닌 아랑각, 단군의 영정을 모신 천진궁, 밀성대군단 그리고 사명대사유물관으로 건립된 밀양시립 박물관이 있고, 영남루의 누각은 양옆으로 능파각, 침류각의 양익루가 이 누각의 특징이다.